JOPT는 2024년 4월 30일, 한국홀덤협회(KSOP)와 업무제휴를 발표하며 한·일의 플레이어 교류를 시작으로 경기진행요원(딜러) 등의 직원양성을 포함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양자가 함께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JOPT에 한국홀덤협회(KSOP)의 강우성 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JOPT와 한국홀덤협회(KSOP)는 대회 참가 자격을 협회의 스포츠토너먼트경기장에서 제공함과 동시에, 이번 업무 제휴로 한·일 각각의 대회에서 상호이용할 수 있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JOPT에도 약 80명의 한국 플레이어가 참가할 예정인 것을 포함하여, 향후에 점차 선수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회와 관련된 경기진행요원 등의 직원교류도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한국홀덤협회(KSOP)를 통해 직원으로서의 등록 및 교육제도 등을 마련하여 대회의 품격과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현재 일본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리시스템 POKERWEB 및 플레이어인증앱 gameid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상호간의 이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홀덤협회(KSOP)의 강우성 회장는 "한·일간 계약을 기점으로 양국의 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한 기획을 하여, 보다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JOPT의 미야타 디렉터는 "한·일교류로 상호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매력있는 아시아포커대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JOPT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선수계약으로, KSOP에 참가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되어있으며, 올해 7월에 예정된 한국홀덤협회(KSOP)의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